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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혜리 음주운전, 벌써 3번째…면허 취소·음주측정 거부 전력도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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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김혜리(45)가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가운데 과거에도 음주운전이 이력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김혜리의 음주운전 사고는 이번이 세번째다. 지난 1997년 만취 상태로 택시와 접촉사고가 났으며 2004년에는 음주운전 사고로 면허가 취소됐다. 이 과정에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 연기 활동을 중당했다.

한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혜리는 28일 오전 6시12분 강남구 청담동 청담사거리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제네시스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김혜리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 이상으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김혜리 음주운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리 음주운전 진짜 너무 심하다", "김혜리 음주운전 죄질이 너무 나쁘네", "김혜리 음주운전 심각한 수준이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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