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을 수색하던 중 29일 오전 4시 10분께 같은 아파트 지하 창고 입구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는 A양 아버지 B(38)씨를 발견했다.
B씨는 지난 5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서 우울증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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