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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임시완 "추워지면 딱 떠오르는 명곡 많다" 허각 콘서트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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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허각 Huh Gak 2nd Concert [HUH GAK STORY] 임시완에게 온 응원 영상. ⓒ허각 응원영상 캡처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미생'의 장그래 역으로 연일 호평이 이어지며 배우로 거듭난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허각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유튜브에 공개된 허각의 영상에는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임시완이 허각 콘서트를 위해 응원을 하고 있다.

시완은 "오늘과 내일 허각 콘서트가 진행되는데 노래 중에 명곡이 많은 것 같다"라며 "나 역시 허각 노래를 좋아해서 많이 따라 부르는데 추워지면 딱 떠오르는 것 같다"라고 허각에게 힘을 실어줬다.

그는 "바빠서 못가지만 나 대신 관객들이 좋은 시간을 가졌으며 좋겠다"라고 아쉬움과 기대감을 덧붙였다.

앞서 허각의 연예계 절친인 에이핑크와 박재범, 신지, 남희석, 박보람, 김지수, 울랄라세션 등이 SNS를 통해 허각 콘서트를 위한 릴레이 응원을 펼쳤다.

한편 허각 콘서트 STORY는 28일 오후 8시와 29일 오후 7시에 서울 송파구 방이동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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