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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1월 결혼' 남상미, 과거 얼짱 알바 시절 봤더니…'풋풋+청순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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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상미.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남상미

[스포츠서울] 배우 남상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남상미의 과거 아르바이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한 매체는 '남상미가 내년 1월 말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다'면서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남상미가 내년 1월 말쯤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결정하지 않았지만, 내년 1월 말이나 2월 초 예정으로 일정을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이달 초 양가가 만나 상견례를 가졌고, 두 사람을 배려해 가족과 친지들만 참석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남상미의 과거 얼짱 아르이트 시절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과거 한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남상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상미는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 복장을 입고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3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MC 성시경은 남상미가 한양대학교 햄버거 가게의 예쁜 아르바이트생으로 유명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남상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상미, 축하해요", "남상미, 정말 예뻤네요", "남상미, 지금도 예쁘다", "남상미, 풋풋하네", "남상미, 뭔가 신선한 충격", "남상미, 미모가 어릴 때 완성됐어", "남상미, 좋으시겠어요", "남상미,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개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째 사랑을 키워왔고, 동갑내기인 만큼 서로 대화가 잘통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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