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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썰전' 삼둥이와 대격할 쌍둥이는 이동국 겹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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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썰전' 삼둥이와 대격할 쌍둥이는 이동국 겹쌍둥이?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썰전' 김구라가 축구선수 이동국의 겹쌍둥이를 언급했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2014년을 뒤흔든 대세남에 대한 분석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언급하며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에게는 고유한 캐릭터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구라는 "처음 '슈퍼맨이 돌아왔다' 론칭할 때 다들 '아빠!어디가?'의 아류작이라고 비난을 했다"며 "막상 아이들과 부모가 의사소통이 안돼서 프로그램 진행이 힘들거라고 생각했지만, 어린 아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 사로잡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구라는 "삼둥이를 잡을 연예인 2세가 있을까?"라는 질문에 "이동국 선수가 겹쌍둥이와 막내를 둔 다섯 아이의 아빠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썰전' 삼둥이 언급에 네티즌들은 "'썰전' 삼둥이 대세네 대세", "'썰전' 삼둥이 정말 귀여워", "'썰전' 삼둥이 나도 아이 키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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