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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박지성의 가치, PSV도 인정…네덜란드 언론 "박지성 페예노르트전서 공식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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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네덜란드의 현지 언론들은 27일(한국시각) "박지성이 오는 30일 열리는 페예노르트와의 홈경기에 앞서 PSV팬들에게 공식적인 작별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지성은 지난 2002-3시즌부터 3시즌간 PSV에서 몸을 담으며 PSV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행과 에레디비지에 우승에 이바지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아울러 박지성은 2013-2014 시즌 PSV에서 자신의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박지성 PSV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역시 PSV에서도 인정받는구나", "박지성 PSV랑 잘 맞았는데", "박지성 PSV에서 작별 인사하는 모습 볼 수 있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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