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스1) 이상휼 기자 = 27일 오후 1시께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페미마을 버스정류장 옆 북한강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백골 사체가 발견됐다.
사체는 강물에 빠진 승용차 운전석에서 안전벨트를 한 상태였다.
경찰은 이 여성이 2001년 실종된 이모(59)씨인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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