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데이브, 발등 인대 파열..'헬로이방인' 잠시 하차

[OSEN=황미현 기자] 방송인 데이브가 발등 인대 파열로 MBC '헬로이방인'에서 잠시 하차,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

2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데이브는 최근 실수로 가위를 떨어뜨려 발등 인대가 끊어지는 사고를 겪었다.

이에 데이브는 2주간 깁스를 해야하는 상황에 처해, 부득이하게 출연 중인 '헬로 이방인'에서 잠시 하차하게 됐다.

관계자는 "데이브의 치료가 끝나는대로 '헬로이방인'에 다시금 출연할 예정이다"라며 "지금으로서는 발등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헬로이방인'은 27일 밤부터 강원도 영월로 떠난 이방인들의 모습을 담는다. 부상당한 데이브는 영월편에 이어 최근 촬영지였던 섬 여행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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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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