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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더 지니어스3' 하연주, 생각보다 강했다…김유현 최종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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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방송 화면

김유현이 ‘더 지니어스3′ 9회전 최종 탈락자가 됐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는 하연주, 장동민, 오현민, 최연승, 김유현 등 5명의 플레이어가 출연해 지난 3회전의 메인 매치였던 ‘중간 달리기’ 게임을 다시 펼쳤다.

방송 초 ‘더 지니어스3’ 플레이어들의 화려한 지인들이 등장,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룹 페퍼톤스의 이장원, 그룹 엠블랙의 미르,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부인 김가연 등이 지인으로 입장해 시선을 모았다.

김가연은 김유현에게 장동민과의 연합을 권했고 김유현은 이에 장동민을 찾아갔다. 결국 김유현, 장동민, 오현민 연합 체제가 구축됐다. 최연승은 지난 3회전 중간달리기 게임에서 자신을 꼴찌 만들기에 혈안이었던 플레이어들이 모두 탈락했다며 설욕을 다짐했다. 최연승은 이어 “그 중 오현민이 남아있다. 오늘 한번 현민이를 보내봐야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연승의 계획대로 모든 것이 진행됐고 장동민은 이에 “완벽한 전략적인 패배입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장동민 역시 뒷심을 발휘, 최연승과 장동민이 5, 6등으로 들어와 우승자가 됐다.

장동민과 최연승은 탈락후보로 김유현을 선택했고, 김유현은 데스매치 상대로 하연주를 지목했다. 김유현은 하연주와의 데스매치 ‘기억의 미로’ 게임에서 실수를 연발, ‘더 지니어스3′ 9회전 최종 탈락자가 됐다.

이로써 ‘더 지니어스3’에는 장동민, 오현민, 최연승, 하연주 4인이 남게 됐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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