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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사모예드 성격, 귀요미 얼굴에 가려진 '서열'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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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사모예드. 출처 | SBS 'TV 동물농장'

사모예드 성격

[스포츠서울] 애완견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사모예드의 성격이 화제다.

사모예드는 과거 순록의 사냥과 썰매를 끌기 위해 에스키모인들이 키운 애완견이다. 그렇기 때문에 추위에 강하다. 하지만 그만큼 더위에 약한 면이 있다.

사모예드는 진돗개처럼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 또한 총명하고 우호적이어서 주변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성격이 까칠하지 않아 애완견으로 키우기 좋은 종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반면 다른 종류의 견종에게는 매우 배타적이다. 또한 서열에도 민감하다. 이는 과거 썰매를 끌며 같은 종끼리만 생활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모예드 성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모예드 성격, 그렇구나", "사모예드 성격, 신기하다", "사모예드 성격, 의외로 성격 강하네", "사모예드 성격, 얼굴은 완전 순딩인데", "사모예드 성격, 복실복실해", "사모예드 성격, 정말 귀여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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