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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올해 최고의 발명품, 이런 단순한 것도?…'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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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셀카봉. 출처 |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방송 캡처

올해 최고의 발명품

[스포츠서울] 올해 최고의 발명품이 소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 '타임'은 '2014 올해의 발명품 25가지'를 선정했다. 애플워치, 스마트 반지 등 첨단 장비부터 셀카봉 등 비교적 단순한 발명품까지 다양하게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현재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셀카봉에 대해 타임은 "더 좋은 각도에서 촬영하기 위해 이용자의 팔이 닿지 않는 곳에도 스마트폰을 둘 수 있도록 만든 셀카봉은 (셀카 찍기에)진정한 가치를 더해줬다"고 평가했다.

또한 애플의 스마트워치가 "컴퓨터를 손목으로 그대로 옮기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손가락으로 문자를 느낄 수 잇게 하는 스마트반지는 "IT 기기와 패션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날아다니는 스케이트 '호버보드' 역시 선정됐는데 이는 캘리포니아의 '헨도'사가 만든 것으로 구리, 알루미늄 등 정도성 물질 위에서 3cm가량 떠오를 수 있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바른 자세를 잡도록 도와주는 소형 단말기, 농구를 가르쳐주는 센서가 입력된 농구공 등이 포함됐다.

올해 최고의 발명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올해 최고의 발명품, 그렇구나", "올해 최고의 발명품, 역시 과학의 힘이란", "올해 최고의 발명품, 최고다", "올해 최고의 발명품, 대단하네", "올해 최고의 발명품, 놀랍다", "올해 최고의 발명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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