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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이태리 란제리 파라, 성공적인 국내 런칭 이은 행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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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태리 명품 란제리 브랜드 파라가 국내 시장에 안착했다. 제공 | 파라


[스포츠서울]이태리 란제리 브랜드 ‘파라(parah)’가 국내 시장에 안착해 패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태리에서 시작해 63년의 전통을 이어온 파라의 란제리는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고혹적인 감성을 전하며 소비자들에게 이너 뷰티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 파라는 최고의 품질과 센슈얼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으며 란제리 업계에서는 라펠라(La perla), 아장 프로보카퇴르와 함께 명품 란제리 브랜드의 계보를 잇고 있다. 이에 파라는 란제리 분야에서 얻은 명성을 발판삼아 현재 의류, 수영복 등 다양한 분야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스타들도 역시 파라와 함께 손잡고 윈윈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파라는 마돈나 등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과의 교류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국내에선 CJ오쇼핑을 통해 배우 강소라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독점 공개한 바 있다.

파라 관계자는 “란제리 브랜드로 시작한 파라가 다양한 제품군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현재 전세계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다”며 “최근에는 국내 시장에 진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성공적인 매출을 올렸으며 추후 행보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라는 국내 런칭 이후 2차 예약 판매까지 성공적으로 이뤘으며 현재 3차 예약 판매 중이다. 오는 12월 5일에 2차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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