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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지하철 무개념녀' 엉덩이 실룩실룩! '파워 킥' 맞고 '내동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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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지하철 문이 닫히는 걸 막고 선 여자의 엉덩이로 한 승객이 발로 차 밖으로 날려버렸다.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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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시원하게 엉덩이를 팍!'

'지하철 무개념녀'를 응징한 한 여성의 '통쾌한 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지하철 무개념녀의 최후(Girl Gets Kicked Off Subway Train)'라는 제목의 영상이 온라인 공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왔다. 영상의 배경은 지하철역이다. 다른 문은 다 닫히고 지하철은 떠날 채비를 마쳤는데, 한 여성이 열린 문 틈에 몸을 끼워넣은 채 문이 닫히는 걸 막고 섰다. 일행이 지하철을 타는 걸 기다리는 건지 아니면 일행과 할 얘기가 남은 건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그는 한참이나 문이 닫히는 걸 저지한다.

지하철이 멈춰 서 가지 못하자 보다 못한 한 승객이 '응징'에 나선다. 그의 뒤로 다가와 순식간에 '파워 킥'을 엉덩이에 날려버린다. 그 힘에 '지하철 무개념녀'는 순식간에 지하철에서 튕겨 나와 허망하게 지하철을 바라본다. 그가 떨어져 나가기 무섭게 문이 닫힌다.

'지하철 무개념녀'를 응징한 강렬한 킥에 누리꾼들은 "킥에 울분이 담겨 있는 것 같다" "보통 다혈질이 아니네,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발을 냅다 꽂아버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영상] 지하철 무개념녀의 최후 ( http://www.youtube.com/watch?v=ZHy5zoCgAY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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