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서모(56)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고, 김모(57)씨도 대피 도중 부상을 입었다.
모텔 내부를 태운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9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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