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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국 시카고서 연립주택 붕괴...구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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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에서 3층짜리 연립주택이 무너져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그제 저녁 7시쯤, 시카고 사우스 칼루메트 에비뉴에 있는 30년 된 거주용 건물이 갑자기 붕괴돼 소방관 등 구조대원 백 명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소방국 대변인은 지금까지 1층에 살고 있던 78살 할머니 등 여성 2명과 강아지 한 마리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굉음과 함께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가스 폭발에 무게를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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