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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홍대 어디에서 공연했길래..‘완벽한 홍대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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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서울신문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K팝스타4에 참가한 도전자 이진아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서는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아는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선곡했다.

이진아는 재즈풍의 멜로디에 독특한 음색으로 무대를 꾸미며 화려한 실력을 뽐냈다.

이진아의 무대에 심사위원 박진영은 “황홀경에 갔다 온 것 같다. 어느 별에서 왔느냐. 들어본 적 없는 음악이다”고 극찬했다. 이어 “끝나지 않기를 바랐다. 누구한테 심사받고 뭘 잘 하나, 못하나 이럴 단계가 아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심사위원 유희열 역시 “노래 듣는 내내 행복했다. 진아 씨 같은 사람 만나니 정말 좋다. 더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나도 단정 짓지 못했던, 규정짓지 못했던 꿈꿔 왔던 여자 뮤지션의 실체를 여기서 본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진아는 지난 2012년 CJ문화재단 ‘튠업’에서 치열한 경합을 뚫고 우승을 차지한 신인 가수로 언더그라운드에서 2~3년 전부터 유명세를 탔다. 이진아는 작년에 정규1집 ‘보이지 않는 것’을 발표했으며 안테나뮤직의 소속가수 페퍼톤스 앨범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소식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노래 완전 좋아”,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우승해라”,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노래 중독성 있어”,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음색이 너무 좋다”,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또 한번 들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연예팀 seoulen@seoul.co.kr‘맛있는 정보! 신선한 뉴스!’ 서울신문(www.seoul.co.kr) [신문 구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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