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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윤상현 메이비 결혼, 누리꾼 "늦은 인연인 만큼 행복하시길" 축하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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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윤상현과 메이비가 2015년 2월8일 결혼한다. 열애 보도가 나간 후 상견례를 가졌고, 이후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고 말했다.

열애 7개월여 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에서 속도위반설에 제기됐다. 이에 윤상현 소속사 관계자는 "혹시 해서 본인에게 직접 물어봤는데 임신은 절대 아니라고 하더라. 둘 다 나이가 있고 사랑에 대한 믿음이 확실하다 보니 결혼을 서두르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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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과 메이비가 내년 2월8일 정식 부부가 된다. © News1 DB, 메이비 SNS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정말 축하해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드디어 결혼하시나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잘 어울리는 한 쌍", "윤상현 메이비 결혼, 행복하세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어디서 결혼하나", "윤상현 메이비 결혼, 행복한 결혼 생활하시길", "윤상현 메이비 결혼, 러브스토리 빨리 듣고 싶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힐링캠프' 보면 러브스토리 알 수 있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의 러브스토리는 24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공개된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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