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탈리아 보건부는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의료 활동을 하던 이탈리아 의사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국적자가 에볼라에 감염된 것은 처음이다.
이 의사는 이날 늦게나 다음날 오전 로마에 도착해 전염병을 전문으로 다루는 라차로 스팔란차니 국립연구소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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