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이광섭 폭행 혐의, 상대방이 여성 일행에게 '술 한 잔 하자'고 접근해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이광섭 폭행 혐의

개그맨 이광섭이 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

11월 24일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개그맨 이광섭과 그 외 두명을 폭행 혐의로 오늘 입건했다”고 전했다.

경찰 측에 따르면 개그맨 이광섭과 일행은 오늘 오전 4시 20분 경 강남구 신사동 노상에서 술에 취한 채 서로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당시 이광섭은 여성 일행 두 명과 함께 자리했으며, 술에 취한 상대방 김씨는 이를 말리던 이광섭의 여성 일행 두 명도 폭행했다.

개그맨 이광섭은 경찰서에서 “상대방이 여성 일행에게 ‘술 한 잔 하자’고 추파를 던져 시비가 붙었다”고 진술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섭 폭행 혐의, 다행이다”, “이광섭 폭행 혐의, 잘 끝나서 천만 다행입니다”, “이광섭 폭행 혐의, 술 취하면 제정신이 아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들은 서로 처벌을 원치 않아 합의하에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