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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종이로 만든 노트다. 하지만 일반 종이 노트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원활하게 변환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 모든 페이지 모든 면에 네모난 점을 배치하고 iOS용 앱을 이용해 읽어들이면 자동으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 캡처하면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에 맞는 JPEG나 SVG 등으로 변환된다. 종이에 어떤 걸 그래도 관계없지만 진한 잉크와 굵은 선 쪽이 더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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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전용 앱이 페이지마다 위치한 점 4개를 인식하기 때문에 어떤 각도에서 촬영해도 자동으로 크기나 원근감을 보정한다. 아이폰과 어도비 제품을 쓰는 소비자에겐 활용도가 높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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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203.2×127mm이며 160페이지에 하드커버를 적용했다. 가격은 33달러다. 지금은 미국과 캐나다, 유럽에서만 예약 가능하다고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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