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외계인 부검 사진 '원본' 공개..."조작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톰 캐리가 밝힌 외계인 부검 사진. 출처=/유튜브 캡쳐


아시아투데이 김유진 기자 = UFO(미확인물체) 전문가인 톰 캐리(Tom Carey)가 최근 미국 정보국 요원에게 입수한 외계인 부검 사진을 입수했으며, 1947년 원본 사진이라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톰 캐리는 최근 미국 정보국의 고위 관계자로부터 외계인 관련 사진들을 입수했다.

톰 캐리는 입수한 사진이 1947년 촬영된 코닥의 흑백 필름이며, 인위적인 조작이 없는 원본이라는 사실을 확인받았다고 주장했다.

1947년은 유명한 ‘로즈웰 사건’이 발생한 해다. 그해 7월 미국 뉴멕시코 주 로즈웰(Roswell)에서 미확인 물체가 발견됐고 이에 대해 UFO 추종자들은 외계 생명의 우주선이 추락한 것을 미국 정부가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군은 당시 기밀리에 띄운 실험용 기구가 추락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톰 캐리는 이번에 입수한 사진이 외계인의 존재를 입증하는 결정적인 증거(Smoking gun)라고 강조했다.

입수한 사진은 1947년도에 비밀구역인 에어리어 51(Area 51)에서 진행된 외계인의 사체 해부 장면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외계인의 사체는 머리와 몸통을 분리해 방부처리했으며, 키는 4피트(약 121cm)로 얼굴은 곤충과 같은 모습이었다고 그는 전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