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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지성 이보영 부부, 부모 된다…임신 10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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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보영(왼쪽), 지성 부부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임신의 기쁨을 안았다.

24일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이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라며 “임신 소식에 이보영씨 본인과 남편 지성씨, 회사 관계자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바라왔던 임신이라 두 사람이 설레는 마음으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보영은 당초 몇몇 작품을 검토중에 있었으나 임신으로 인해 당분간 작품 활동은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7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6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각각 SBS 연기대상(이보영)과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지성)을 수상하는 등 배우로서도 좋은 결실을 맺은 바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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