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D-4, 주요 유통업체 할인율 봤더니

자료사진

블랙프라이데이 D-4, 주요 유통업체 할인율 봤더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는 28일인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유통업체들의 판촉전이 본격화됐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추수감사절인 매년 11월 넷째주 목요일의 다음날로 미국 전역에서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24일 해외 언론에 따르면 월마트, 아마존, 베스트바이 등 미국 대형 유통 업체는 물론 소매업체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준비에 한창이다. 이들 업체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추수감사절 저녁으로 앞당기고 행사기간을 닷새로 늘리는 등 대대적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할인 행사 기간이 과거 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자업계는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에 물량을 대량 공급하는 걸 넘어, 온라인을 통해 직접 판매에도 나설 예정으로 할인 행사 기간 소비자들은 대다수의 기기를 대폭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고가 IT 기기의 경우 30~80%의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랙프라이데이, 두근두근" "블랙프라이데이, 드디어 시작됐구나" "블랙프라이데이, 지름신 강림" "블랙프라이데이, 난 돈 없어서 패스" "블랙프라이데이, 사고 싶은 거 많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