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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 온라인쇼핑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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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 온라인 쇼핑몰 |
해태제과의 인기 감자스낵 '허니버터칩'이 여전히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온라인쇼핑몰에서는 해태 허니버터칩이 판매 제품 리스트에는 올라 있지만 구매를 누르면 여전히 60g과 120g 제품이 모두 '품절'로 나타난다.
특히 해태제과의 과자들을 모아놓은 상품 카테고리에 허니버터칩을 대표 항목에 포함시켜 소비자들을 유인, 막상 들어가보면 허니버티칩은 없고, 다른 제품만 들어있어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것 아니냐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해당 온라인쇼핑몰에 허니버터칩 등 제품을 올린 업체들은 허니버터칩 일시품절 안내를 며칠 째 올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해태 허니버터칩 사려고 반가워서 들어갔다가 개실망" "해태 허니버터칩 여전히 광풍이구나" "해태 허니버터칩이 뭐길래" "해태 허니버터칩 대신 일본 행복한 버터를 직구해서 먹지" "이쯤되면 판매 목록에서 허니버터칩 빼야 하는거아닌지. 소비자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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