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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빠어디가' 민율, 다윤이 홀릭.."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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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황미현 기자] 김성주의 아들 민율이가 정웅인의 딸 다윤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2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는 민율이가 다윤이를 보자마자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민율이는 다윤이가 등장하자, 같은 백팀임을 알리며 "우리 오늘 같은 팀이니까 열심히 해서 꼭 이기자"라고 말했다.

이어 민율이는 다윤이의 볼을 꼬집으며 "귀여워라"라며 눈을 떼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는 여섯 가족들의 친구, 친척, 이웃들이 청팀, 백팀으로 나누어 운동회를 펼쳤다.

goodhmh@osen.co.kr
<사진> 아빠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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