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등 외신은 22일(현지시간) 애플페이 서비스 업체가 소매점 등 업체로 대폭 확산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사진=애플
애플페이는 출시와 함께 미국 전역 1만 4000여개 맥도널드 매장에서 사용될 만큼 초반 분위기가 좋다. 사용처가 더 확대되면 새로운 결제 문화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플페이와 관련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는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잭 도시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위터는 신용카드 등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은 대신 모든 지불 형태를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SNS 서비스 트위터가 애플페이와 결합할 경우 파생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플 페이는 지난 17일 기준으로 미국 미시간 주 등 200여개 식료품점에 도입됐다.
이진 기자 miffy@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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