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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정재 신하균 '빅매치', 개봉일 앞당겨 26일 전야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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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가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26일 전야 개봉을 확정했다.

23일 투자배급사 뉴(NEW)는 "27일 개봉 예정이었던 '빅매치'가 관객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전야개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대규모 릴레이 시사회를 실시, 일반 관객 반응이 뜨거워 전야개봉을 결정했다 것이 뉴 측의 설명이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저녁 6시부터 8시 사이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한몫했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 영화다. 불굴의 파이터로 변신한 이정재와 천재 악당 신하균의 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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