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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미생 시청률 6% 돌파, 강소라 과거 드디어 밝혀져...이승준과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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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생 시청률 6% 돌파, 강소라 과거 드디어 밝혀졌다...이승준과의 관계는?

미생 시청률 6% 돌파한 가운데 강소라와 이승준의 과거 관계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22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미생’(극본 정윤정ㆍ연출 김원석) 12회에서는 안영이(강소라)가 자원팀 경쟁사와 컨소시엄을 진행하기 위해 신팀장(이승준)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영이는 신팀장이 속해있는 회사와의 컨소시엄에 참석해 신팀장과 마주했다. 안영이는 그를 보며 떨리는 눈빛을 내비쳤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무사히 컨소시엄을 끝마쳤다.

이날 회의 석상에 들어온 안영이를 본 신팀장은 놀라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안영이 역시 의식하지 않으려 했지만 마찬가지였다. 두 사람은 회의와 관련된 업무적인 이야기를 내내 주고 받으면서도 웬지 모를 어색한 기류에 가득 휩싸였다. 이를 장백기(강하늘 분)만이 눈치챘다.

이후 안영이와 전 사수는 회사 밖에서 따로 만남을 가졌고 "앞으로는 일적으로만 만나자"고 약속했다. 안영이를 보내며 전 사수는 "누가 사수인지 모르지만 잘 가르쳤네"라고 여전히 안영이를 부하로 아낀다고 말했다. 안영이는 전 사수와 헤어지고 멍하니 내려오다가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본 장백기는 안영이의 요청대로 술집을 함께 가 안영이가 술을 미친듯 마시는 모습을 봤다. 장백기는 안영이가 사연이 있다는 것은 눈치챘지만 차마 위로의 말도 격려의 말도 못 했다. 대신 장백기는 안영이와 헤어지고 돌아오던 길에 여자 구두가게 쇼윈도를 한참동안 멍하니 바라봤다.

한편 드라마 '미생'의 지난 21일 방송분은 평균 시청률 6.1%,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미생 시청률 6%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생 시청률 6% 돌파, 10%까지 가자" "미생 시청률 6% 돌파, 역대급 드라마" "미생 시청률 6% 돌파, 너무 재미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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