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케이트 업튼 ‘SNL’ 불참에 신동엽 대신 사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사진=tvN 'SNL' 방송 캡처


세계적인 모델 케이트 업튼의 ‘SNL 코리아’ 출연 불발에 신동엽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34회에서는 메인 호스트로 전 룰라 멤버이자 방송인 이상민이 출연했다.

당초 케이트 업튼은 ‘SNL 코리아’에 출연을 예고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SNL 측은 케이트 업튼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SNL 코리아’ 방송 말미에 “인터넷에 케이트 업튼이 출연해 콩트를 찍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연락이 와서 케이트 업튼이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 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신동엽은 이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며 케이트 업튼 대신 사과했고, 그는 “다시 한 번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케이트 업튼 ‘SNL’ 불참에 네티즌들은 “케이트 업튼 ‘SNL’ 불참 아쉽네요”, “케이트 업튼 ‘SNL’ 불참하다니 안되는데”, “케이트 업튼 ‘SNL’ 불참, 미모의 모델 보고 싶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배국남닷컴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