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거주자 안모(58)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집기류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1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3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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