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41)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이는 가수 겸 작사가인 메이비(35)로 밝혀졌다.
지난 21일 보도에 따르면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윤상현 측은 가수이자 작사가이기도 한 메이비가 왜 일반인으로 밝혀진 이유에 대해 "처음엔 '힐링캠프' 측과 깜짝 폭로식으로 방송을 통해 알려질 예정이었는데 갑작스레 윤상현이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가 됐다"라고 말했다.
윤상현은 최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과거 맥심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이비는 지난 2011년 9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돼 반전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에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좋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부럽습니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행복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맥심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