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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블소 비무제, 내년부터 한·중·일·대만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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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비무제가 내년부터는 아시아 각국 선수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대회로 치러진다.

22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펼쳐진 ‘블소 비무제: 용쟁호투’ 한중 최강자전 시상식에 참석한 엔씨소프트 심승보 글로벌 사업그룹 상무는 “이틀전 대만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내년부터 블레이드&소울이 서비스되고 있는 각 국가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매경게임진

22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블소 비무제 한중 최강전 시상식에 참석한 엔씨소프트 심승보(사진 우) 상무가 내년부터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에서 참여하는 글로벌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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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블레이드&소울은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지난 20일에는 대만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내년부터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대회로 블소 비무제가 치러질 전망이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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