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4] 첫 주말 맞은 지스타, 아침부터 북적북적

화창한 날씨 속에 첫 주말을 맞은 지스타 2014의 아침은 입장권을 구입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인파들로 시작됐다.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2014’에서는 주말을 맞아 행사장에 입장하려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벡스코 본관에서는 초대권을 소지한 관람객을, 외부 주자창에서는 현장 티켓 구매자 및 예약자들을 위한 티켓부스가 마련되었으며, 아침부터 몰려든 인파로 인해 벡스코 주변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지난 21일 누적 관람객수 8만 명을 돌파한 이번 ‘지스타 2014’에서는 게임오브워의 홍보모델이자 세계적인 모델 케이트 업튼이 직접 한국의 관람객들 찾을 예정이며, 본관 부스에서는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글 /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june@gamedonga.co.kr>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gam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