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 주변에는 다 탄 연탄불과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모텔주인은 경찰조사에서 “전날 혼자 입실한 김씨가 오후 늦게까지 퇴실하지 않고 타는 냄새가 나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ju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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