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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권오중 "아내가 첫 경험 상대"… 'F컵' 자랑까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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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배우 권오중이 과거 아내의 신체 사이즈를 언급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권오중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MUSIC 예능 프로그램 '하하의 19TV 하극상'에서 "23세 때 아는 선배의 지인인 아내와 처음 만났다. 6살 연상이었지만 동안이었다. 지금도 어리게 보인다. 첫 경험의 상대가 아내다. 결혼식 날 임신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부와 애인이 다른 점은 합법적으로 성관계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부부간의 성관계는 정말 중요하다"며 "난 결혼 17년차인데 아직도 아내와 일주일에 2~3번 한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권오중의 거침없는 발언에 하하는 "과거 지상파 방송에서 각자 아내 자랑을 했었다. 권오중이 갑자기 '내 아내는 F컵이야' 말해 충격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권오중 아내 별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권오중 아내 궁금하다" '권오중 아내 엄청나네" "권오중 아내 매력 엄청난 듯" "권오중 아내 실물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오중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내가 타고난 근육질을 가져 '흑야생마'라고 표현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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