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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포토에세이]파격을 넘어 쇼킹했던 한세아의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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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송이 기자]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한세아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향후 10년 한국 영화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대종상은 엄정화, 신현준, 오만석이 MC를 맡았다.

올해 대종상영화제 후보에 오른 작품은 '군도:민란의 시대', '끝까지 간다', '도희야','마담 뺑덕', '명량','변호인', '소원', '수상한 그녀','신의 한 수','역린', '우아한 거짓말', '인간중독','제보자', '족구왕','좋은 친구들','집으로 가는 길', '타짜-신의 손', '한공주','해무','해적:바다로 간 산적','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등 21개 작품이다.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촬영상, 조명상 등 총 17개의 경쟁 부문과 기획상의 수상작(자)은 오늘 오후 7시 40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uxou@osen.co.kr

과감한 앞트임은 클러치로, 노출없이 드러낸 볼륨감은 밧줄로 업한 한세아!


옆에서 보니 더 엄청난 가슴

엄청난 특급 볼륨감 강조

블랙 밧줄로 보디라인을 꽁꽁 '아슬하게 아찔하게'

너무 과감한 앞트임,'클러치로 살짝 가리고'

앞트임으로 드러낸 매끈한 각선미

밧줄로 꽁꽁 휘감은 보디라인

매끈한 각선미와 아찔한 볼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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