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권오중 아내, '흑야생마'라 불리는 몸매 봤더니…'50살' 맞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권오중 아내. 출처 | 방송화면 캡처

권오중 아내

[스포츠서울] 배우 권오중의 아내의 몸매와 나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배우 권오중, 기태영, 진태현, 가수 윤민수, 개그맨 허경환 등이 출연한 가운데 '봉 잡았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자신의 아내에 대해 "아내가 6살 연상임에도 '봉잡았네'라는 말에 인정한다"며 "아내는 아는 선배의 지인이었는데 처음 만난 날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또한 권오중은 "아내의 몸이 타고난 근육질의 '흑야생마' 같다"며 "저절로 손이 간다"며 아내의 사진이 공개되자 손을 뻗어 더듬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비난하자 권오중은 "내가 내 아내 만지는데 뭐가 어떠냐"고 발끈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권오중 아내에 네티즌들은 "권오중 아내, 재밌다", "권오중 아내, 몸매 대박이네", "권오중 아내, 멋지다", "권오중 아내, 이국적 외모다", "권오중 아내, 최고네", "권오중 아내, 봉 잡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