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200억 재벌설에..."자꾸 돈 이야기하지 마세요"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사진= Y-STAR )

웹툰 ‘외모지상주의’ 연재를 시작한 가수 박태준의 200억 재벌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태준은 지난 2011년 2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예능프로그램 ‘식신로드’에 출연해 200억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MC 현영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박태준을 향해 “정말 1년에 200억을 버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태준은 “정말 과장됐다. 자꾸 돈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된다. 저도 인사를 하면 반겨주셔야 하는데 상대방이 ‘돈이 많으시다면서요’라고 안부를 묻는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억이라는 금액은 수익이 아닌 매출이다”라고 소문의 진상을 밝히기도 했다.

작가로 활동하게 된 박태준은 '얼짱' 출신으로 유명한 쇼핑몰 CEO이며 ‘얼짱시대’, ‘얼짱TV’, ‘꽃미남 주식회사’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이 누구야?"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사진보니까 진짜 잘생겻더라",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쇼핑몰에 작가에 방송에",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잘 나가네. 끼가 많은가봐요",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부럽다 얼굴봐. 난 다시 태어날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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