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으로 즐기는 방콕·파타야 '행복 여행'

롯데관광, 5성급 호텔·각종 특전 모두 포함 5일 상품 출시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명옥 기자]

농눅 빌리지 (사진=롯데관광 제공)

인간이 행복을 느끼는 가장 최고의 순간은 '여행'이라고 한다. 물론 일상에서 소소한 일들로 행복을 느끼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일탈과 새로운 경험에서 얻어지는 행복은 전혀 다른 차원의 그것이 된다.

롯데관광에서 준비한 올 겨울 선물은 바로 이 '여행'이다. 방콕&파타야를 5일 동안 알차게 돌아볼 수 있는 이 선물은 파타야의 초특급호텔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태국 여행의 진수만을 돌아보는 알짜 여행이라 더욱 특별하다. 특식까지 특전으로 마련하면서도 상품가격은 49만 9,000원에 불과하다.

파타야에서 2박이나 머물게 될 자인 리조트는 지난 2008년 개관한 5성급 호텔로 화려하고 세련되면서도 호텔과 연결된 전용비치와 조경이 더욱 아름다운 풀장 등 초특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곳이다.

흔하게 옵션으로 포함되는 알카자쇼나 태국 전통 마사지(1시간), 코끼리 트래킹 등도 일정에 포함된다. 야간에는 화려한 빛과 물의 쇼로 만나고 낮에는 환상의 동화 속 세상을 연출하는 유럽풍 테마파크 미모사도 방문한다.

(사진=롯데관광 제공)

태국 여행의 핵심인 파타야 수상시장과 농눅빌리지, 산호섬 그리고 비만맥&아난다사만콤 궁전도 가볼 수 있다. 롯데관광이 관광과 휴양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엄선한 관광지다.

세계 미각의 선두주자인 태국까지 왔으니 식도락도 빼놓을 수 없다. 그것도 한 가지가 아니라 4대 특식을 맛본다. 씨부드 호텔 만찬부터 시작해 로얄드래곤, 삼겹살, MK수끼를 제대로 음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문의=롯데관광 동남아팀 (02-2075-3003/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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