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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주상의 美人列傳]대세모델 태희, "소름이 돋을 정도로 예쁜 '꽃태희'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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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모델 태희, “너무 예뻐 ‘꽃태희’ 라고 불러요”

[스포츠서울]모델 태희가 지난 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최종전 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대회 주관사인 CJ 본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태희는 최근 ‘대세모델’ 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팬들이 붙여준 애칭이 ‘꽃태희’ 일 정도로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서울오토살롱, 슈퍼레이스, 대구모터쇼 등 굵직굵직한 모터쇼에 메인모델로 나서며 성가를 높이고 있다.

이날도 태희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몰려 그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었다.

소름이 돋을 정도로 추운 날씨였지만 태희는 작가들의 요구에 장시간 다양한 포즈로 화답하는 프로의식을 발휘, 갈채를 받았다.

본부모델로 1년여 동안 영암을 찾은 태희는 “올해처럼 바쁘게 일한 적이 없어요. 과분할 정도였죠. 내년에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할께요” 라고 말했다.

미대출신인 태희는 가을에 어울리는 화가로 모네를 권했다.

태희는 서킷주변의 논에 있는 볏짚과 일몰이 모네의 대표작인 ‘건초더미’ 를 연상시키다며 “가을은 감성의 계절이죠. 한번 쯤 깊은 감상에 젖으면 가을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라며 풍부한 감수성을 보여줬다.

글 사진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태희.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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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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