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드로메다(대표 곽중식)는 이달 중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대항해시대5' 국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대항해시대5'는 지난 3월 일본에서 론칭됐으며, 시리즈 최초로 웹게임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이 시리즈는 16세기 유럽 '대항해시대'를 소재로 삼고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15년 만에 정식 후속작이 출시됐다.
최신작 '대항해시대5' 역시 탐색, 교역, 해전 등 시리즈 전통의 3요소가 계승됐다. 간드로메다는 이미 전문가 그룹 테스트(FGT)를 실시, 기술성을 점검한 것은 물론 현지화 작업에 나서왔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코에이테크모와 함께 '지스타 2014'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국내 서비스 버전의 자세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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