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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무한도전’ 예고편, 서태지 출연하나…유재석에 집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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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무한도전’ 예고편에 서태지가 전화 연결을 통해 등장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 정준하가 기획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을 위해 90년대 인기스타 섭외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정형돈은 이효리의 섭외를 위해 그의 제주도 집을 찾았다. 이들은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소박한 전원생활을 구경하고 함께 핑클의 히트곡을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유재석이 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친분을 쌓은 서태지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전해졌다. 그는 “재석아”라며 반가운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이어 유재석은 “집으로 오라고?”라며 서태지의 초대에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높였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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