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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블랙프라이데이 직구, 배송대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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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지난 달 31일 할로윈데이를 시작으로 해외사이트 여기저기서 본격적인 블랙프라이데이 핫딜 이벤트들이 쏟아지면서, 국내 배송대행 업체도 특별 운임할인 이벤트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배송대행기업중 하나인 세븐존에서는 매일 1명에게 운임결제한 전액을 쿠폰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11월 1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가 끝나는 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블랙프라이데이에 해외직구를 노리면서도 국제운임요금을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에게는 희소식이다.

게다가 세븐존에선 1년 내내 캘리포니아 배대지 이용시 부피무게를 100% 면제해주고 있다.

국제운임요금은 중량무게나 부피무게 둘중 높은쪽으로 결정되는데 무게가 가벼운면서도 부피가 큰상품은 부피무게 때문에 운임요금 폭탄을 맞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부피무게 면제와 더불어 매일 1명은 아예 낸 운임료만큼 쿠폰으로 환급해준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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