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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엄마 집 비운 사이 아빠와 아들 뭐하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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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TV]

서울신문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아빠와 아들이 부엌에서 벌이는 합주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면서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가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선글라스를 낀 부자가 부엌에서 ‘티미 트럼펫 앤 새비지(Timmy Trumpet & Savage)’의 ‘프릭스(Freaks)’라는 곡을 연주한다. 의자에 앉은 아빠가 먼저 트롬본을 불기 시작하자 오븐 문을 잡고 서 있던 아들은 오븐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박자를 맞춘다. 사뭇 비장한 표정으로 고개를 흔들어대며 박자를 맞추는 아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든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가 보면 뭐라할까?”, “오븐 문 떨어지겠다”, “아빠와 아들이 화목해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Vine Hub - Best Vine Compilation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맛있는 정보! 신선한 뉴스!’ 서울신문(www.seoul.co.kr) [신문 구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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