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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송유빈 여성·10대 지지 힘입어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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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가 떨어지는 걸 본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표했다.

지난 달 3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TOP6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의 TOP4 결정전이 펼쳐졌다.

버스터리드는 걸그룹 투애니원의 '어글리'(Ugly)를 불렀다. 이들은 진솔하면서도 매력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심사위원들은 "팀워크가 좋았다", "여기까지 올 자격은 충분하지만 보컬이 아쉬웠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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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TOP4 결정전에서 버스터리드가 탈락하고 송유빈이 생존했다. © Mnet ´슈퍼스타K6´ 캡처


버스터리드와 함께 임도혁 역시 탈락자였지만 슈퍼세이브로 생존했다. 결국 이날의 탈락자는 버스터리드가 되고 말았다.

이와 함께 이날 평가가 좋지 않았던 송유빈은 다시 한 번 살아남았다. '다 줄거야'를 부른 송유빈은 심사위원들 모두에게 80점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지지에 힘입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송유빈을 지지하는 층은 여성과 10대가 많았다.

슈퍼스타K6 탈락자를 확인한 시청자들은 "슈퍼스타K6 탈락자, 문자투표가 정말 중요하구나", "슈퍼스타K6 탈락자, 송유빈 솔직히 실력으로는 안 되는 것 같다", "슈퍼스타K6 탈락자, 송유빈 어떻게 계속 올라가는 걸까",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아쉽네", "슈퍼스타K6 탈락자, 송유빈이 스타성이 있긴 한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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