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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문자 투표 불만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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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그룹 버스터리드가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6' 네 번째 생방송 무대 탈락자로 결정됐다.

지난달 31일 오후에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탑6로 결정된 참가자 곽진언과 김필, 송유빈,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이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버스터리드는 그룹 투애니원의 명곡 '어글리(Ugly)'를 열창했지만, 김건모의 '첫 인상' 무대를 꾸민 임도혁과 함께 탈락자로 호명됐다.

임도혁은 심사위원들의 슈퍼세이브로 탈락을 면했지만, 버스터리드는 그대로 탈락해 다음 생방 무대에서는 만날 수 없게 됐다.

조규만의 '다 줄거야'를 부른 송유빈은 심사위원들의 혹평 속에 최하점을 받았지만, 문자 투표의 힘으로 탈락 후보에도 오르지 않아 팬이 아닌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이 때문에 온라인 상에서는 문자 투표 방식에 대한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

임도혁의 슈퍼세이브로 다음 생방송 무대에서는 탑4가 아닌 탑5의 무대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탑5는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임도혁이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말도 안 돼"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수고했어요"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문자 투표 방식 문제 있다"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아쉽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선호 기자 ueberm@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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