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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이종범 선동열 이색이력, 양수경과 가수활동 "데뷔 2년차…운동-녹음 열심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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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종범 선동열 이색이력, 양수경과 가수활동 "데뷔 2년차…운동-녹음 열심히 했다"


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이종범 양수경 선동열의 이색이력이 화제다.

이종범 양수경 선동열은 1994년 '투 앤 원'으로 '사랑하고 있어'를 발표했다.

이종범은 과거 방송에서 양수경 선동열과 함께 앨범을 발표한 이유를 공개한 바 있다.

이종범은 지난 2012년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선동열 양수경과 함께 노래를 부른 이유에 대해 "당시에는 우승하고 보너스를 받는데 엄청 적었다"며 "양수경이 가수로서 최고 인기를 구사했기 때문에 함께 했다. 개런티가 500만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범은 "3일 운동 쉬는 날에 장충동에서 밤새 녹음했다. 쉬는 날에는 광주에 왔고 그것을 7번 왕복해서 녹음했다"며 "프로데뷔 2년 차, 슬럼프 온다는 말에 열심히 했다. 코피가 날 정도"고 당시 상황을 고백했다.

이종범 양수경 선동열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범 양수경 선동열 노래 들어보고 싶다", "와 이종범 선동열이 양수경이랑 앨범도 냈구나", "와 이종범 선동열 노래 실력 궁금해"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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