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브런은 지난 3분기에 55억9000만 달러, 주당 2.95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주당순익은 2.57달러였다.
원유 탐사 및 생산 등 업스트림 이익은 46억5000만 달러로 8.7% 감소한 반면, 정제와 마케팅 등 다운스트림 이익은 13억9000만 달러로 3배 이상 증가했다고 셰브런은 설명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47억 달러로 6.5% 줄었다.
톰슨로이터를 통해 월가는 셰브런이 주당순익 2.55달러, 매출 581억8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뉴욕증권거래소 개장전 거래에서 셰브런의 주가는 1% 올랐다.
[이투데이/뉴욕특파원=민태성 기자(tsmi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배국남닷컴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