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공민지, 코수술 후 미모 ‘대박’…"공민지 맞아?"

믹스앤매치 공민지

엠넷

걸그룹 2NE1 멤버 공민지의 달라진 외모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공민지는 지난해 11월 비염 수술과 함께 코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어 한층 물오른 미모에 네티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공민지는 데뷔를 위해 경합을 벌인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의 무대를 진지하게 평가했다. 방송이후 공민지의 심사평 뿐 아니라 이전과 달라진 외모에 대한 칭찬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졌다.

이날 공민지는 기존의 앳되고 동글동글하던 인상이 아니라 날렵한 콧날과 단정한 머리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앞서 공민지는 “활동을 쉬는 동안 비염치료를 받으면서 코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민지는 당시 OSEN과의 인터뷰에서 “예전부터 비염으로 고생해서 노래하고 춤출 때마다 너무 힘들었다”며 ”병원에 가니 코가 옆으로 휘어서 완벽하게 고치려면 수술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수술 이유를 밝혔다.

믹스앤매치 공민지 코성형에 대해 네티즌은 “믹스앤매치 공민지, 실력에 외모까지 갖춰진 공민지 앞으로 기대된다” “믹스앤매치 공민지, 당당하게 성형 사실 밝혀서 멋지다” “믹스앤매치 공민지, 개성 넘치는 외모였는데 아쉽다. 다른 곳은 더 손대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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