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맛집, ‘북적북적 고기집’에서 누리는 맛있는 건강식

고기&특왕갈비탕 전문점 ‘북적북적 고기집’, 저렴한 가격으로 맛과 건강 동시에

웰빙 트렌드가 먹거리 문화에 반영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이 까다롭게 변했다. 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기는 이들이 늘어난 것이다. 각종 방송가에서도 식도락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이 유행하는 등 올 가을, 맛있는 건강식을 즐기기 위한 미식가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가벼운 마음에 나들이가 한창인 계절을 맞아 여행지에서 맛보는 팔도강산 맛집 탐방도 또 다른 재미가 된다. 가을 단풍이 완연한 양평에서도 유명한 맛집들 마다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 지역에서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 중 하나가 ‘양평 북적북적 고기집’이다. 양평 대표 먹거리로 유명한 갈비와 특왕갈비탕은 현지 사람들도 즐겨먹는 건강식. 특히 특왕갈비탕은 여행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양평 여행 중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손꼽힌다.

탁 트인 전경에 과거 갤러리가 있던 장소라서 눈길을 사로 잡는 이곳은 매장 내•외부 분위기가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안은 인원 또한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공간이며, 꽃과 야생화가 가득해 카페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이곳의 메뉴는 전문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실제 맛과 품질도 일품. 주 메뉴는 LA갈비와 특왕갈비탕이며, 쪽갈비(1kg 33,000원), LA갈비(1kg 45,000원), 유황먹인 통목살, 양념갈비살, 등심이 갖춰져 있다. 각종 밑반찬들도 정갈한 상차림으로 나와 푸짐함을 더했다.

점심특선 메뉴로는 양푼김치찌개(7,000원), 왕갈비탕(8,000원), 특왕갈비탕(10,000원)이 있다. 특왕갈비탕의 경우 전복과 수삼, 각종 한약재료를 곁들여 깊이 있는 국물이 진국인 별미다. 실제 일대 양평블룸비스타 호텔 직원들을 비롯해 여행객들도 인기메뉴로 단연 특왕갈비탕을 꼽는다.

품질 좋은 식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들기 때문에 어떤 메뉴를 시켜도 만족을 느낄 수 있고 음식 하나 하나에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매장을 찾은 손님들의 반응이다. ‘건강’이라는 테마에는 더욱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양평맛집 북적북적(www.북적북적.kr) 관계자는 “북적북적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좋은 고기의 육질과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면서 “실속 있는 가격으로 푸짐한 상차림을 즐길 수 있으며 모든 메뉴가 소주, 맥주와 양평 지평막걸리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단체모임, 가족, 연인들의 맛집으로 사랑 받고 있다”고 말했다.

건강을 생각한 북적북적은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362-10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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